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슨 웬츠 (문단 편집) === [[필라델피아 이글스]] 시절 === 웬츠는 필라델피아가 1999년 [[도노반 맥냅]] 이후로 최초로 1라운드에서 쿼터백을 지명할 정도의 기대주였고[* 공교럽게도, 맥냅 역시 199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받았다. 또한, 그때 맥냅을 지명한 헤드코치 [[앤디 리드]]는 현 이글스 헤드 코치 덕 피더슨의 스승이자 상관이었다.], 이에 따라 많은 이글스 팬들은 웬츠가 맥냅이 보여주었던 그 이상의 플레이를 기록하기를 고대하였다. 하지만 당장 이글스에는 전임 칩 켈리가 남겨놓은 전체 1순위 출신 쿼터백 샘 브래드포드가 2년의 계약을 보장받은채 버티고 있었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웬츠가 우선 브래드포드의 백업 쿼터백으로 NFL에서 팀의 전술을 익히는 수업을 받고 브래드포드의 계약이 끝난 이후 주전 쿼터백으로 승격될거라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였지만[* 애초에 웬츠를 지명했던 것도 샘 브래드포드의 보장금액이 너무 많이 남아서, 방출하기에는 너무 부담되었고, 계약이 끝난 이후에야 방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2016 시즌 개막 직전이던 8월경 소속팀의 플레이오프를 이끌었던 주전 쿼터백 테디 브릿지워터가 팀 연습중 무릎이 돌아가는 끔찍한 부상을 입고[* 너무 심하게 돌아가서 팀원들조차 그 장면을 다시 언급하기 싫을 정도로 다쳤고, 결국 2년이나 날려먹고 말았다.] 새로운 홈구장인 [[US 뱅크 스타디움]]을 개장하고 팀 전력이 완성되어있어서 계속 [[가즈아]]를 외칠 필요가 있었던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이글스의 브래드포드를 그들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면서 영입하여 웬츠는 팬들의 바램대로 루키 시즌부터 주전으로서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이글스는 바이킹스로부터 받아온 1라운드 지명권으로 팀의 주전 디펜스 엔드인 데릭 바넷, 2018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으로 백업 디펜스 엔드 조쉬 스웨트를 지명했다.] 그리고, 웬츠는 첫 해에 379개의 컴플리션[* 리시버들이 성공적으로 받은 패스 갯수를 뜻한다.]를 기록하며 샘 브래드포드가 [[세인트루이스 램스]] 신인 시절 기록한 354개의 컴플리션을 뛰어넘으며 리그의 기록을 다시 쓰게 되면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다. 비록, Week 10 이후부터는 조금씩 간파된 모습을 보이며 팀도 7승 9패에 머무르면서 불안감을 안기긴 했지만 원래도 적응기간이 조금 필요한 유형의 팀을 이끌 재목감으로 이글스 팬들의 기대를 받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나, 4라운드에 지명되었던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닥 프레스콧]]이 팀을 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로 이끌면서 상대적으로 동기들 중에서 베스트 쿼터백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2017년 웬츠는 각성하여 13게임에서 3296야드, 33개의 터치다운[* 3게임을 나오지 못했음에도 [[시애틀 시호크스]]의 [[러셀 윌슨]]에 이은 2위 기록이었다!], 101.9 레이팅[* 리그 4위]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쿼터백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으며 팀도 NFC에서 전체 1위로 순항하며 첫 [[슈퍼볼]] 우승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14주차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상대로 경기하던 도중 3쿼터에 터치다운을 시도하기 위해 엔드존으로 진입하는 도중 램스의 수비수 마크 배런과 모건 폭스가 터치다운을 저지하기 위해 웬츠에게 달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배런이 웬츠의 다리를 잡고 폭스가 웬츠와 충돌하면서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 와중에 팀 동료 오른쪽 [[태클]] 레인 존슨의 홀딩반칙으로 인해 터치다운은 무효화 된 채 다시 공격을 시도했고 여기서 웬츠는 [[와이드 리시버]] 알션 제프리에게 정확하게 패스해 터치다운을 얻어내지만 그 후 나온 결과는 왼쪽 다리 전방[[십자인대]] 파열. 이렇게 웬츠는 아쉽게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되었다. [[https://cdn.vox-cdn.com/thumbor/mAxrlY-k1_f2rQjeCaDx_xoqgYk=/0x0:560x300/1320x0/filters:focal(0x0:560x300):no_upscale()/cdn.vox-cdn.com/uploads/chorus_asset/file/9845667/wentz4th.0.gif]] 부상을 입은 직후, 알션 제프리의 리시빙으로 터치다운을 만드는 장면. 골라인에 진입했을 때, 일반적인 경우라면 움직이면서 골라인에 있는 선수들에게 패스를 던지거나 자신이 발로 뛰어 상대를 교란시키거나 직접 앤드존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야 정상인데 웬츠는 자리에서 그냥 서 있는채로 팀 동료들의 시선에만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츠가 보여준 활약이 엄청났기에 MVP 투표에서 2표를 받았고 [[톰 브래디]], [[터드 걸리]]와 더불어 MVP 득표를 받은 3명의 선수 중의 한명이 되었다. 다행히도 팀의 백업 쿼터백이자 웬츠의 멘토인 [[닉 폴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대활약하면서 슈퍼볼 MVP를 차지하였고 포스트시즌 동안 팀과 동행하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웬츠도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2018 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어 폴스가 포스트시즌을 뛰었다. 팀은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탈락. 2019시즌은 정규시즌은 웬일로 건강하게 가나 했으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아니나다를까 시애틀 DE 자데비언 클라우니에게 색을 맞고 아웃되고 만다. ~~이 정도면 플레이오프가 가까워지면 마가 씌이는 게 확실~~ 백업 조쉬 맥카운이 분전했으나 팀은 결국 패배. 웬츠의 유리몸을 팀이 못 참았는지 2020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쿼터백을 뽑아버렸다.[* 이 선수가 바로 [[제일런 허츠]].] 그리고 2020시즌, 5경기동안 4TD패스를 던지면서 8인터셉션을 헌납하며 주전 QB로서는 거의 리그 최악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결국 주전 QB 자리도 내줬고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아 트레이드나 방출의 형태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